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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세계 골 관절 치료제학회에서 골다공증·관절염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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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1

나이벡, 세계 골 관절 치료제학회에서 골다공증·관절염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 최고 기술자들이 참석한 골관절치료제 학회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한 결과 발표

▶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협력관련 러브콜 이어져 

 

[2019-04-11]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세계 골 관절 치료제 학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 및 진도에 대한 발표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이벡은 4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골 관절 치료제학회(World Congress on Osteoporosis, Osteo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Diseases_WCO IOF-ESCEO 2019)'에 참석해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치료제인 'NIPEP-OSS'와 펩타이드 기반 관절염 치료제인 'NIPEP-CARE 1'의 연구개발 과정 및 결과를 발표했다.

 

 

 

골 관절 치료제 학회는 골다공증과 골관절염의 분야(ESCEO)의 최고 기술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근골격계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연구내용을 공유, 질병 예방 및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학술자리다.

 

 

 

나이벡은 이번 학회에서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 관절염 치료제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가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는 지난해 전임상시험을 완료해 올해 1상 진입할 예정이다.

 

 

 

관절염 치료제는 염증을 제어하는 기능뿐 아니라 골흡수 억제 기능을 탑재한 이중기능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골다공증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나이벡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기존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에 대비해 원천적으로 골을 재생시켜 치료하는 기전작용 갖고 있어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약물의 반감기 또한 비교적 길어 환자의 편의성까지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이번 학회에서 임상 1상 예정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발표로 참석한 전세계 임상 과학자들의 이목을 집중받았으며, 특히 현지에서 골재생을 유도하는 안전한 골다공증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였다는 긍정적인 결과로 많은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 관련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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