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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충치-치주염 치료제 본격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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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7

나이벡,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충치-치주염 치료제 본격 개발에 나선다

 

▶ 세계 최초 펩타이드 융합 치주염치료제와 충치치료제 공동 제품 개발

2017년도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 기술이전 이후 본격 개발 진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은 글로벌 치과전문업체인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충치 치료제 및 치주염 치료제 개발에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이벡은 20173월 스트라우만과 치과 분야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제품화될 연구개발 분야로 보인다.

 

 

 

나이벡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발된 적 없는 치주염 치료제와 충치 치료제라는 점에서 스트라우만과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분야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대표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 착수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이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시중에 시판되는 치주염 치료제는 염증을 원천적으로 치료하는 게 아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개인 별 면역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충치 치료제 또한 일반적으로 치과 진료 및 불소도포 이외에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만성 질환이다.

 

 

 

나이벡이 착수한 펩타이드 기반 충치치료제와 치주염 치료제는 자체 보유한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인 질환증 부위만을 타깃으로 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는 전신으로 퍼지는 것에 비해 나이벡이 개발하는 치료제의 경우 치주염증 부위, 그리고 충치 부위로만 펩타이드 성분이 전달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며 기존 치과 치료에 사용되는 생체 소재와도 접목될 수 있어 응용분야가 다양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이벡은 관계자는 스트라우만과 심도 있는 검토 과정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화가 가능한 치료제를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이번 제품화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공동 연구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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