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회사의 주주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향후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가요?

A.회사는 지난해 기술이전 계약 이후 공시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상대방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 많아, 주주 여러분께 충분하고 신속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점은 회사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NDR을 본격화했고, 애널리스트 및 자산운용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앞으로는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 간담회, 설명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중심의 소통 방식에서 나아가 온라인 설명회, R&D 데이, 컨퍼런스콜 등 다양한 형식의 IR 채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Q2. 나이벡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회사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회사인지 궁금합니다.

A.회사는 현재 수준에 머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외형 확대를 위해 무리한 투자나 과도한 확장을 추진하기보다는, 실적과 기술 사업화가 함께 뒷받침되는 방식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펩타이드 CDMO 사업은 실제 수주와 매출이 발생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고, 이에 맞춰 생산역량 확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존 사업의 현금창출력과 기술이전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내실 있게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Q3. CDMO 증설이나 사업 확대 과정에서 외부 자금조달이나 유상증자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자금조달이나 증자 여부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공시 대상 사항에 해당할 수 있어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회사는 필요한 생산역량 확대와 사업 추진을 위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책자금, 자체 자금여력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공시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적시에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Q4. 회사에 대한 전략적 제안이나 인수합병 관련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제안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특정 거래, 인수합병, 투자 유치와 관련한 사항은 매우 민감한 공시 이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회사는 단기적인 판단보다는 회사의 중장기 가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 주주가치 제고 측면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5. 지난해 기술이전한 NP-201의 상대 회사는 언제쯤 확인할 수 있나요?

A.현재 해당 프로그램은 임상 진입 절차가 진행 중이며, 임상 단계가 본격화되면 관련 정보가 공개 플랫폼 등을 통해 확인될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전 상대 회사는 해당 적응증에 집중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목적형 조직으로, 초기에는 공개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원했던 측면이 있었습니다. 향후 공개 가능한 정보가 되는 시점에는 회사도 적절한 방식으로 주주 여러분께 공유드릴 계획입니다.

 

Q6. NP-201의 작용기전(MOA)은 왜 아직 충분히 공개되지 않고 있나요?

A.회사는 상장사로서 주주와 시장에 설명드릴 책임이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경쟁 구도상 민감성이 높은 영역에 속해 있고, 파트너 측에서도 임상 초기 단계에서 과도한 정보 노출이 경쟁사 추격이나 자산가치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시장과 주주에게 설명 가능한 수준의 개요와 범위에 대해 파트너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공감대도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공개 가능한 시점이 되면 보다 정리된 설명 자료와 함께 시장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Q7. NP-201의 임상 진행 일정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요?

A.미국에서는 관련 신청 절차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지난해 사전 미팅을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밟아오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을 위한 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올해 하반기 중 본격적인 임상 진행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규제기관 검토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8. NP-201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도 있나요?

A.회사는 폐질환 및 섬유증 관련 후속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기술이전 계약 과정에서 이에 대한 개략적인 논의도 이뤄진 바 있습니다.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상대 회사에 우선협상권 구조도 반영돼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NP-201의 임상 진입이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이며, 후속 파이프라인은 후보물질 확정과 데이터 축적이 먼저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후 개발 진척 상황에 따라 추가 논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Q9.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자체 개발로 가는지, 기술이전도 병행하는지 궁금합니다.

A.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우선 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방향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링 가능성도 열어두고 관련 회사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향성은 향후 개발 진행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Q10. 개인주주와의 접점은 앞으로 어떻게 확대할 계획인가요?

A.회사는 특정 주주에게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장사로서 정보 제공의 형평성과 적시성을 지키는 방식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인 주주분들이 참여 가능한 소통 창구로 IR 대면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홈페이지 공지, 간담회, 설명회 등을 통해 공개 가능한 정보를 모두가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필요 시 추가적인 소통 채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과의 접점을 넓히되, 공시 원칙과 정보 제공의 공정성은 철저히 지켜 나갈 계획입니다.

 

Q11. 스톡옵션 확대는 어떤 취지에서 추진된 것인가요?

A.회사는 우수 인재 확보와 장기적인 동기 부여 차원에서 스톡옵션 제도를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회사의 성장성과 구성원의 기여를 연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Q12. 자사주 처분과 관련한 시장의 일부 소문은 사실인가요?

A.회사는 자사주를 보유했거나, 현재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사주 처분과 관련한 일부 시장 내 해석이나 루머는 사실과 다릅니다.

 

Q13. 회사가 현재 가장 우선적으로 두고 있는 과제는 무엇인가요?

A.현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술이전 자산의 임상 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과, 기존 사업 및 CDMO 사업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단기적인 시장 반응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실제 사업 성과와 파이프라인 진척을 통해 기업가치를 입증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사업 축에서 가시적인 진전을 만들어가며 주주 여러분께 설명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사는 이번 주주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시 원칙과 정보 제공의 형평성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주주 여러분과의 소통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