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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R&D 전문 기업

Nano Intelligent Biomedical Engineering Corporation

NIBEC

(주)나이벡(NIBEC, Nano Intelligent Biomedical Engineering Corporation)
교육과학기술부 한국 연구재단 지정 우수연구센터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소재 지능형 생체 계면공학 연구센터
(Intellectual Biointerface Engineering Center, [IBEC])에서 9년간 연구결과를 상용화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국가의 지원으로 만들어낸 결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2004년 1월 27일 설립되었습니다.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는 서울치대 및 이화여대 약대, 성균관대학교 공대,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세포생물학의 부착 생물학, 펩타이드 공학, 나노기반기술이 중심이 된 재료공학과 세포-소재 계면 및 표면과의 융합기술을 다루는 생체계면현상에 대한 주요 과제를 수행하여 연구결과 상용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센터입니다.

본 연구센터의 기본 연구내용인 치료용 약물전달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 DDS),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소재개발 기술, 바이오소재와 인체의 반응을 촉진시키는 펩타이드 공학기술은 당사 제품개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펩타이드 공학기술은 기존의 생리활성 물질의 탐색이 단분자인 화학물질인데 비해 생체내 신호를 정확히 감지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의 핵심부위를 선택적으로 결합하는지를 검출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발굴해 내어, 진단과 동시에 치료로 쓰일 수 있는 진단치료제(Theragno stics)로의 발전 가능성을 찾아내었습니다. 당사는 이를 통해 펩타이드 생리활성 물질 100여종 이상을 발굴해 냈으며 이런 발굴 기술을 Peptide discovery(펩스커버리, PEPscovery)기술로 명명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당사의 약물전달시스템이 결부되어 표적에서 작용하는 펩타이드 치료제 혹은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상용화하기 위한 표적지향적 펩타이드 치료제를 (Target Oriented Peptide Therapeutics discovery, TOPscovery)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주)나이벡은 기존의 합성물질이나 단백질의약품 발굴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자 수준에서의 질환표적 단백질 및 효소의 작용부위를 구현하여 이를 진단과 동시에 치료제로서 개발하는 획기적인 펩타이드 발굴기술을 기반으로 신개념의 펩타이드 기반 융합 바이오소재 및 개량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정부 지원의 우수연구센터의 연구결과가 학문적 성과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성공적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화를 이룬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실현하여 그간 국가지원을 다시 국민복지에 환원하여 가깝게는 국민보건 향상, 멀게는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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